해설
주관적 웰빙을 측정하는 요소 중 하나로 객관적 삶의 조건에 대한 개인들의 주관적인 만족의 정도를 보여주는 지표로 동일한 조건에서도 개인간 편차가 존재할 수 있다.
2023년 기준 삶에 대한 만족도는 6.4점으로 2022년 6.5점에 비해 0.1점 감소하였고, 2013년 5.7점에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남자와 여자 모두 6.4점으로 성별 간 차이는 없으며, 연령대별로는 60세 이상에서 6.2점으로 가장 낮다. 국제비교 결과를 보면, 2019~2021년 한국은 5.94점으로 OECD 평균(6.71점)보다 0.77점 낮다. 반면, 덴마크, 핀란드, 아이슬란드, 스위스 등의 국가는 7.5점 이상으로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