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갱신일 : 2023-01-02 (입력 예정일 : 2025-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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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을 정도의 우울감을 느낀 적이 있는 인구의 비율임. 질병관리청 「국민건강영양조사」에서 최근 1년 동안 연속 2주 이상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을 정도로 슬프거나 절망감 등을 느낀 적이 있다고 응답한 사람들의 비율로 산출됨.
해설
우리는 정신적으로 압박감을 느낄 때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말한다. 그런데 스트레스보다 더 지속적이고 일상의 의욕을 잃게 하는 상태를 우울이라 한다. 우울감경험률은 정신건강 지표의 하나로 주관적 우울증상 경험 정도를 나타낸다. 여기서 말하는 우울감은 일상적인 스트레스보다는 심각하지만 의학적 진단에 의한 질환으로서의 우울증에는 미치지 못하는 상태로 이해할 수 있다.
「국민건강영양조사」로 파악한 우울감경험률은 2021년 기준 11.3%이다. 우울감경험률은 성과 연령에 따라 차이가 난다. 성별로는 여자가 남자보다 우울증상을 더 많이 경험한다. 연령별로는 20대-30대에 비교적 많이 경험하다가 40-50대에 감소한 후 60대부터 다시 늘어나 70대 이상 노년층에서 가장 많이 경험한다.
관련용어
우울장애유병률
우울증선별도구(PHQ-9) 총점 27점 중 10점 이상인 인구 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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