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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8-20
1
국가발전지표
주택매매가격변동률
98.6 2026.1=100.0
2024년
대비
0.9
▲
기준 시점 주택매매가격을 100으로 했을 때 해당 시점 주택매매가격의 비임.
주택매매가격 동향은 주택시장을 이해하고 주택정책을 수립하는 데 매우 중요한 정보이다. 주택가격의 변화는 경기 흐름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일반적으로 주택가격은 불경기에 하락하거나 정체하고 호경기에 강세를 보인다. 주택가격이 상승하면 주택소유 가구의 자산 가치는 올라가지만 무주택 가구의 주거비 부담은 가중된다. 호황기에서 불황기로 넘어 가면 주택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투자자산이 부실해지면서 국민경제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게 된다. 주택가격은 3저 호황의 여파로 경기가 좋았던 1980년대 중·후반에 급등한 뒤 1990년대 중반부터 침체기를 겪다가 1990년대 후반 외환위기를 겪으면서 급락하였다. 2001년과 2002년에 주택가격이 잠깐 급등했지만 2003년 카드사태 속에 침체기를 겪었다. 2005년부터는 저금리와 전 세계적인 호경기 속에 수도권을 중심으로 부동산 광풍이 불었다고 표현할 만큼 호황기를 맞았다. 주택가격은 2008년 금융위기의 여파로 호황기를 누렸던 수도권을 중심으로 2014년까지 침체에 빠졌다. 호황기에 무리하게 부동산에 투자했거나 사업을 추진한 가계와 건설회사, 금융기관이 파산하는 고통이 있었다. 반면 2008년 이전까지 침체기를 겪은 지방에서는 2009년부터 2012년까지 주택가격이 강하게 상승하였다. 2015년부터는 침체하던 수도권의 주택가격이 2021년까지 상승하였으며, 이후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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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7-30
2
국가발전지표
가구원수
2.2 명
2024
대비
0
▲
전국 일반가구의 평균 가구원수임. 일반가구란 한 주택에 살면서 취사, 취침 등 생계를 같이하는 가구로 혼인, 출산, 입양으로 이루어진 가족단위를 말함. 생활을 같이하는 가구나 5인 이하의 친구 또는 혈연관계가 없는 사람들끼리 모여 생활을 같이 하는 비친족 가구를 모두 포함함. 국가데이터처의 「인구주택총조사」를 통해 집계된 일반가구수와 일반가구의 가구원수를 이용하여 산출함.
가구원수의 변화는 출산율과 가구구성의 변화를 반영한다. 자녀수에 대한 의사결정이나 가구유형의 선택은 가족가치관이나 가족규범의 영향을 받기도 하지만 경제적 여건과 같은 현실적인 제약 요인의 영향도 받는다. 따라서 가구원수는 개인과 가족의 미시적 환경뿐 아니라 이들을 둘러싼 거시적 환경이 함께 작동한 결과라 할 수 있다. 전국 가구의 평균 가구원수는 2000년 3.1명에서 2010년 2.7명, 2020년 2.3명, 2025년 2.2명으로 꾸준히 감소하였다. 평균 가구원수의 감소는 출산율 저하, 핵가족화 및 1인가구 증가 등으로 설명된다. 1985년부터 2005년까지는 4인가구가 주된 가구유형이었는데, 2010년에는 2인가구, 2015년부터는 1인가구가 주된 가구유형이 되었다. 4인가구 비율은 1990년 29.5%에서 2025년 12.1%로 감소한 반면, 1인가구 비율은 같은 기간 9.0%에서 36.6%로 증가하였다. 최근 평균 가구원수 감소에 1인가구의 증가가 큰 영향을 미쳤음을 알 수 있다. 가구규모의 축소 경향은 세계적인 추세이다. 한국의 평균 가구원수는 다른 나라들과 비교할 때 많은 편에 속한다. 2024년 기준 OECD 26개국 중 한국은 2.21명으로 열다섯 번째로 평균 가구원수가 많은 나라이다. OECD 국가들의 평균 가구원수가 2.39명에 불과하다는 사실은 한국의 평균 가구원수 감소 추세가 예외적인 현상이 아님을 말해 준다. 선진국들의 1인가구 비율은 한국보다 훨씬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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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7-21
3
국가발전지표
유기농경작면적률
2.42 %
2023년
대비
0.01
▲
전체 경작면적 중 유기농경작면적의 비율임. 유기농업이란 농약을 치지 않고 화학비료를 주지 않는 농사를 말함. 보다 넓은 의미에서 자연과의 공생, 자연과 작물과 인간의 순환 관계, 전통 농법의 복원까지 고려하는 농사임. 한국은 국립농업과학원 유기농정보센터에서 ‘친환경농산물인증제도’로 관리하고 있음. 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비료, 농약 등 합성 화학자재를 일체 사용하지 않고 유기물, 미생물 등 천연자원을 사용하여 안전한 농산물 생산과 농업생태계 유지 및 보전에 기여해야 함.
최근 전 세계적으로 웰빙 붐이 일어나면서 ‘유기농업’으로 대표되는 친환경농업이 각광 받고 있다. 나라마다 방식은 다르지만 화학비료에 의존하는 대량생산 방식을 반성하는 것에서 시작되었다는 점은 같다. 한국 역시 이러한 흐름에 맞추어 2010년부터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서 친환경농산물 인증 통계를 본격적으로 작성하고 있다. 웰빙에 대한 국민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유기농업은 더 확대되고 유기농경작지의 비중 또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유기농경작은 지력 보전, 환경오염 방지, 건강한 먹거리 생산 등을 통해 국민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다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유기농업을 활성화하는 데에는 절대적 유기농경작면적을 늘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전체 경작지 가운데 유기농경작지가 차지하는 비중을 높이는 것도 중요하다. 유기농경작면적률은 2005년 0.32%에서 2024년 2.42%로 증가하였다. 한국의 유기농경작면적률(2.42%)은 미국(0.76%), 일본(0.48%)보다 높지만 이탈리아(19.49%), 호주(14.58%), 독일(11.11%), 프랑스(9.53%)에 비해서는 크게 낮다.(2024년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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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7-20
4
국가발전지표
재범률
21.2 %
2024년
대비
-1.4
▲
출소자의 3년 이내 재복역률임. 4년 전 출소자 중 3년 이내 재복역자의 비율로 산출됨. 재복역자는 금고 이상의 형을 선고받고 교정시설에 수용되었다가 형기종료·가석방·사면 등의 사유로 출소한 후 3년 이내에 다시 범죄를 저질러 금고 이상의 형을 선고받고 교정시설에 재수용(첫 번째 입소에 한함)된 자를 말함.
국가가 범죄문제에 대응하고 범죄자를 처리하기 위해 운영하는 기관들을 형사사법기관이라고 한다. 경찰에서 교도소에 이르는 일련의 유관 기관들은 범죄자들을 체포하여 처벌이나 처우를 통해 이들의 재범을 막으려는 노력을 한다. 출소자들의 재범률은 형사사법기관의 성과를 평가하고 형사정책을 수립하는 데 필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재범률은 출소자의 3년 이내 재복역률로 가늠할 수 있다. 2002년에 교도소를 출소한 3만 869명 중에서 24.3%가 3년 이내에 다시 범죄를 저질러 교정시설에 수용되었다. 이와 같은 재복역률은 2008년부터 2015년까지 22% 안팎 수준을 유지해 오다가 2019년 26.6%까지 높아졌다. 2020년 이후 점점 낮아져 2025년 21.2%이다. 참고로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재구금률은 약 64%로 매우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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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6-26
5
국가발전지표
근로시간
146.3 시간
2024년
대비
-0.5
▲
임금근로자의 월간 총근로시간임. 총근로시간은 소정근로시간과 초과근로시간을 합한 시간임.
근로시간은 근로자의 삶의 질과 노동생산성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인이다. 장시간근로는 근로자의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주요 요인이므로 이를 얼마나 줄여나가느냐에 사회적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월간 총근로시간은 근로자들이 1개월 동안 평균적으로 얼마나 긴 시간 동안 일하는지를 나타내는 지표이다. 따라서 근로시간은 장시간근로자가 증가하면 늘어나고 단시간근로자가 증가하면 줄어들게 된다. 한국 임금근로자의 월간 근로시간은 2010년 이후로 2015년, 2020년과 2021년을 제외하고 지난 10여 년간 꾸준히 감소하였지만, 2022년 이후 증가하여 2025년은 146.3시간이다. 성별로는 남성근로자의 근로시간이 여성근로자보다 길고, 연령별로는 30대와 40대 근로자의 근로시간이 상대적으로 길다. OECD에 보고된 주요 국가들의 임금근로자 연간 근로시간을 비교해 보면, 2025년 기준 한국의 근로시간은 1,846시간으로 비교대상 국가들 가운데 가장 길다. 근로시간이 보고되지 않은 국가들이 많아 평균 대비 어느 정도인지를 가늠하기는 어렵지만, 비교대상 국가들 중에서는 월등히 길다. 독일, 네덜란드, 덴마크, 프랑스의 근로시간은 1,400시간 미만이고, 한국 다음으로 긴 미국의 근로시간도 1,814시간에 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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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6-26
6
국가발전지표
도로교통사고사망률
4.9 명/인구 십만 명당
2024년
대비
0
▲
인구 10만 명당 도로교통사고사망자수임. 도로교통사고사망자는 도로에서 차량의 교통으로 인한 사고로 30일 이내에 사망한 경우를 말함.
자동차는 통행의 편의성을 향상시켜 삶의 질을 높여주는 긍정적인 기능을 가지고 있지만 사람들의 안전에 위협이 되는 부정적인 측면도 가지고 있다. 대표적인 것이 교통사고이다.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자수는 교통안전 수준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지표이다. 도로교통사고사망률은 2000년대 들어 꾸준히 감소하고 있다. 인구 10만 명당 도로교통사고사망자수는 2000년 21.8명에서 2025년 4.9명으로 지난 20년간 지속적으로 감소하여 1/4가량 줄었다. 하지만 국제적으로는 여전히 높은 수준이다. 2023년 기준, 한국의 도로교통사고사망률은 영국이나 일본의 약 두 배로 비교대상 국가들 가운데 미국, 이탈리아 다음으로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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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6-17
7
국가발전지표
화학물질배출량
61,166.3 톤
2023년
대비
5,497.7
▲
사업장에서 화학물질을 제조·사용하는 과정에서 대기, 수계, 토양 등으로 배출되는 화학물질의 총량임. 통계 작성 대상 화학물질은 유독물·발암물질·중금속 등 독성물질과 환경오염물질임.
화학물질은 그 편리성 이면에 인체와 생태계에 독성을 미치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화학물질배출량 정보는 화학물질의 배출 현황을 나타내는 것이지 사람과 생태계가 화학물질에 얼마나 노출되어 있고 이 물질들이 얼마나 위해한지를 나타내는 것은 아니다. 화학물질 노출로 인한 위해성 정도를 평가하기 위해서는 배출량 정보 외에 물질의 성상, 분해 정도, 잔류성 등에 관한 추가 정보가 필요하다. 이러한 한계에도 불구하고 화학물질배출량은 추가 정보 수집의 어려움 때문에 대기오염물질이나 수질오염물질 배출량과 마찬가지로 환경압력과 건강영향을 나타내는 주요 지표로 활용되고 있다. 미국은 1984년 인도 보팔사고를 계기로 유해화학물질에 대한 적극적인 관리제도를 도입하였다. 1992년 세계환경정상회의에서는 각국 정부가 기업과 협력하여 유해화학물질배출정보 데이터베이스를 갖추도록 하는 권고가 채택되었다. OECD에서는 이를 이행하기 위해 1996년 ‘PRTR(Pollutants Release and TransferRegisters) 지침서’를 개발하고 모든 회원국에게 화학물질배출량조사 제도를 도입할 것을 권고하였다. 한국에서는 1999년도 기준 화학물질배출량조사를 시작으로 조사대상 화학물질과 업종을 점진적으로 확대하여 왔다. 2024년 기준 조사대상 화학물질과 업종은 각각 223종과 34업종이다. 조사대상 업종과 화학물질이 늘어나면서 2004년까지는 화학물질배출량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2005년부터는 연간 5만 톤 내외에서 증감을 반복하며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1급 발암물질(13종)의 배출량은 뚜렷한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다. 환경매체별로 보면, 조사 초기에는 하천이나 토양으로 배출되는 양이 많았지만 현재는 대부분 대기로 배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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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6-16
8
국가발전지표
1인당 국민총소득
4,496 만 원
2024년
대비
97
▲
국민총소득(GNI)의 1인당 금액임. 당해 연도 GNI를 당해 연도 총인구로 나누어 산출함. GNI는 한 나라의 국민이 일정 기간 동안 생산활동에 참가하여 받은 소득의 합계임. 국내총생산(GDP)에 자국민(거주자)이 국외로부터 받은 소득(국외수취요소소득)은 포함하고 외국인(비거주자)에게 지급한 소득(국외지급요소소득)은 제외하여 구함.
국민총소득(GNI)은 국민이 벌어들인 총소득으로서 한 국가 국민의 소비와 후생에 절대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점에서 웰빙의 경제적 기초를 포괄적으로 보여주는 지표이다. GNI를 총인구로 나눈 1인당 GNI는 국민의 평균적인 소득수준을 나타내며 소득수준의 국가 간 비교에 활용된다. 물가상승을 감안한 구매력 기준의 1인당 실질 GNI는 2000년 2,198만 원에서 2025년 104.5% 증가하였고, 이 기간 중 연평균 2.9% 증가하였다. 1인당 명목 GNI는 같은 기간 연평균 5.4% 성장하였다. 한국의 1인당 GNI는 2000년과 2024년 사이 미국 대비 52.0%에서 72.7%로 증가하였고, 같은 기간 영국 대비 71.6%에서 99.5%로 증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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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사회지표
1인당 가계 총 처분가능소득
2,774.2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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