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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 수출입 동향 2

그래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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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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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분석

지표설명

■ 지표 개념

농림축산식품 수출입 통계지표 란?

- 농업, 임업, 축산업의 생산물 및 그 가공품에 대한 수출 및 수입실적과 무역수지를 연도별로 집계한 자료로서 우리나라 농림축산식품산업규모를 나타냄


■ 지표의 의의 및 활용도

° 우리나라 농림축산식품 연간 수출입 증감현황 등 산업 규모를 파악하여 향후 수출입대책 방향 수립 및 동향 분석 기본 자료로 활용


■ 수치해석방법

° 연도별 수출입 실적을 백만불 단위로 표시

- 수출은 FOB(Free on Board : 수출항 본선 인도가격) 기준

- 수입은 CIF(Cost, Insurance, Freight : 운임, 보험료 포함가격) 기준

- 무역수지 = 수출실적 - 수입실적


지표해석

1. `19년 수출실적
□ 세계경제·교역 둔화가 본격화되고, 미·중 무역갈등 등 대외 여건 악화로 수출 분야 하방 리스크 증가
○ 세계경제를 주도하던 미국의 성장세도 둔화되어 주요 선진국은 성장 둔화가 지속 중이며, 신흥국 또한 성장 둔화
□ 대외여건 악화로 당초 목표치에는 미달했으나, 국가 전체적인 수출 감소세에도 불구하고 ‘19년 농식품 수출은 성장세 유지
* 농식품 수출(‘19) : 70.3억불(1.5%↑) / 국가 전체 수출(’19) 5,424.1억불(△10.3%)
○ 연초 높은 상승세(1월 6.7%↑)를 근거로 77억불(11%↑)이라는 도전적 목표를 설정했으나, 세계경제 둔화가 지속되며 목표 미달
* 목표 초과달성(목표 성장률) : 포도(50), 가금육류(10) / 목표 대비 50% 달성 : 딸기(20), 토마토(5), 김치(10), 배(5), 버섯(15), 인삼류(20) 등 / 50% 미만 : 유자차(5), 화훼(10), 파프리카(5) 등
○ 부류별로는 신선 부류가 전년대비 8.3% 증가한 13.8억불을 기록하며 성장 주도, 농식품 수출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증가 추세
* (’17) 16%(10.9/68.3억불) → (‘18) 18.4%(12.8/69.3) →(’19) 19.7%(13.8/70.3)
○ 국가별로는 주력시장에선 일본·미국이, 신흥시장에선 아세안이 성장을 주도했으나 중국·이슬람권(OIC) 등은 감소세
* 국가별 수출액(12월) : (일본) 14.3억불(7.8%↑), (미국) 8.7(9.0%↑), (아세안) 13.7(5.1%↑)
2. `20년 수출여건
□ (세계경제) ‘19년 둔화 추세가 이어지던 글로벌 경제는 ‘20년 신흥국을 중심으로 완만한 회복세 전망
○ 다만, ①미·중 무역갈등 우려, ②노딜 브렉시트 위험, ③중국의 완화 정책 실패 등은 여전히 하방 리스크로 작용(OECD)
* IMF 전망(‘19→’20) : (세계경제) 3%↑ → 3.4%↑, (교역) 1.1%↑ → 3.2%↑
□ (수출전망) 세계 교역의 회복 등에 힘입어 ‘20년 농식품 수출 증가율은 ‘19년(1.5%)보다 개선된 2.3%로 예상(KREI)
* ‘20년 전체 상품수출 증가율 전망 : (한국은행) 2.2%, (기획재정부) 3%
○ ‘19년 급등했던 원/달러 환율은 ’20년 안정세가 예측되어 높은 환율로 인한 우호적 수출 여건은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
* 원/달러 환율 전망(Bloomberg) : (‘19.Q4) 1,205 → (’20.Q1) 1,195 → (‘20.Q2) 1,203
□ (일본) 한·일 갈등 위험이 상존하고 있고, 소비세 인상(‘19.10)으로 인한 내수 위축으로 어려운 수출 여건 지속
○ 도쿄 올림픽 시행으로 ’20년 하반기부터 소비 활성화 기대
* 일본 경제 성장률 전망(‘19 → ’20, %) : (IMF) 0.9 → 0.5, (KIEP) 0.7 → 0.4
□ (미국) 통상분쟁 장기화로 인한 경기 둔화가 전망되나, 한류 문화 확산, 전통 식품(김치) 수출 확대 등 우호적 여건 조성
* 미국 경제 성장률 전망(‘19 → ’20, %) : (IMF) 2.4 → 2.1, (KIEP) 2.3 → 2.0
** CNN은 최근 한류 문화가 급성장하여 향후 10년간 확산될 것으로 보도(‘19.12)
□ (중국) 경기 둔화가 지속(‘17년~) 중이며 리스크(홍콩·미국)도 상존하나 식품 수입시장 호조 및 검역 타결(파프리카)은 기회요인
* 중국 경제 성장률 전망(‘19 → ’20, %) : (IMF) 6.1 → 5.8, (KIEP) 6.2 → 6.0
○ 수입 식품을 구매하는 젊은 소비자들은 가격보다는 안전성·품질을 중시하며, 주로 온라인 마켓을 통해 구매(자료 : 중국 아이리서치)
* 중국 수입식품 시장 연평균 성장률(‘09~’18) : 17.7%(167.8억불 →724.7)수입식품 구매 이유(응답률) : 1위 안전성(62%), 2위 품질(51%), 6위 가격(32%)
□ (신남방) 한-아세안 간 정치·경제 협력이 지속 중이며, 소비 전망도 양호하여 신선 부류 중심으로 견조한 수출 성장 기대
* 아세안 5국의 ‘20년 경제 성장률은 4.9%에 그칠 전망이나(IMF), 민간소비는 호조(KIEP)
○ 농식품 수출 성장세가 가파른 베트남(‘19e 15%↑)의 한국 식품 붐을 경제규모가 더 큰 인접국(인니·태국·말련)으로 확산할 필요
* 아세안 내 GDP 비중(‘18) : (인니) 35.1, (태국) 17.0, (말련) 11.9, (베트남) 8.3 /농식품 수출 비중(’19) : (인니) 12.4, (태국) 14.2, (말련) 7.9, (베트남) 37.4
□ (신북방) 역내 최대 시장인 러시아*의 성장이 정체 중이며, 내륙 물류 인프라도 열악하여 단기적 수출 확대는 어려운 여건
* 신북방 농식품 수출의 63% 차지(167/263백만불, ‘19), ‘20년 경제 성장률은 1.9%로 전망(IMF)


유의사항

수출은 FOB(수출항본선인도가격), 수입은 CIF(운임, 보험료 포함가격) 기준으로 작성됨
- 수출·수입업자의 신고로 관세청에 접수된 통관자료를 기초하고 있음


관련용어

농림축산물 품목분류(AG코드) : 관세청 무역통계 중 농림축산물과 관련된 HS품목에 대하여 농림축산물품목단위로 분류한 자체 코드 체계임

지표정보

담당 부서 및 연락처 :   농림축산식품부, 농식품수출진흥과, 041-201-2175

최근 갱신일 :   2025-03-07(입력예정일 : 2026-03-06)

자료 출처 :   관세청,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KATI),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http://www.at.or.kr)

공표 주기 :   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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