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북이산가족이란 1945년 9월 이후 '분단과 한국전쟁'을 겪으면서 발생하여, 가족과 헤어져서 남북한 지역에 분리된 상태로 거주하고 있는 자와 그들의 자녀를 말하는 것으로, 가족들과의 만남을 가장 염원하고 있는 이산 1세대의 고령화와 사망으로 인해 이산가족문제 해결 및 교류 확대 시급
° 이러한 이유로 우리 정부는 60년 동안 인도주의 사안이며 인권 사안인 이산가족문제 해결을 위해 남북이산가족 교류확대를 위해 다양한 노력 경주
■ 남북이산가족 교류 개요
° 2000년 6.15 남북정상회담을 계기로 남북이산가족문제 해결의 물꼬가 트이게 되어 '18년 8월까지 총 21차례의 남북이산가족 상봉행사와 7차례의 화상상봉 개최
° 또한 이산가족정보통합시스템을 운영하여 이산가족찾기신청자 DB를 전산으로 통합관리함으로써 이산가족찾기 신청 자료의 신뢰성을 제고하고, 남북이산가족 상봉행사시 컴퓨터 추첨을 통해 상봉대상자를 인선함으로써 인선과정의 공정성 제고
생사확인 건수
- 당국간 이산가족 상봉행사 및 화상상봉시 생사확인한 남북 총 가족 수와 인원수를 의미함
상봉 건수
- 당국간 이산가족 상봉행사 및 화상상봉시 상봉한 남북 총 가족 수와 인원수를 의미함
* 상봉 종류는 방남상봉, 방북상봉, 화상상봉을 따로 표기
서신교환 건수
- 당국간 이산가족 상봉행사 및 화상상봉시 남북이산가족간 서신교환한 건수 및 인원수를 의미
지표해석
■ 남북이산가족 상봉 추이
° 2018년 8월 제21차 남북 이산가족 상봉행사 실시
■ 6.15 정상회담 이후 당국차원의 교류현황
° 상봉 : 총 4,847가족 24,352명
- 21차례 이산가족방문단 교환으로 남북 총 4,290가족 20,604명이 상봉
- 7차례의 이산가족 화상상봉을 통해 557가족이 총 3,748명의 가족.친척 상봉
° 생사.주소확인 : 총 59,406명
- 21차례의 이산가족방문단 교환과정에서 총 49,167명 생사확인
- 7차례의 화상상봉을 통해 총 7,972명 생사확인
- 2차례의 생사.주소확인(매회 남북 각 100명)을 통해 총 2,267명
* 1차(’01.1.29) 1,199명, 2차(’01.2.23) 1,068명
° 서신교환 : 총 679명
- 01. 3.15 서신교환 실시 : 600명(남북 각 300명)
* 이산가족방문단 교환과정에서 79건의 재북가족 편지 수신
※ 현재까지 이산가족정보통합시스템에 등록한 이산가족찾기 신청자 수는 133,406명(’20.12월 기준)
■ 정부의 노력
° '05년 이후부터 실시한 화상상봉이 정례화 단계에 진입함으로써 '05년부터 '07까지 연평균 상봉자수는 1,249명이 증가하여 이산가족 교류 기회를 확대함
° 향후 상봉행사의 횟수와 규모의 확대와 더불어 화상상봉의 정례적 확대실시, 면회소 건설을 추진하고 있는 바, 남북관계 발전에 따라 상봉의 규모가 확대될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