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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유산 현황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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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분석

지표설명

■ 유네스코 유산 현황의 개념

ㅇ 세계유산
「세계유산협약」(1972)에 의거하여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가 인류 전체를 위해 보호되어야 할 뛰어난 보편적 가치(Outstanding Universal Value)가 있다고 인정하여 세계유산목록에 등재한 유산으로 문화유산, 자연유산, 복합유산으로 분류됨

ㅇ 인류무형문화유산
2003년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 보호 협약에 의거하여 문화적 다양성과 창의성이 유지될 수 있도록 대표목록 또는 긴급목록에 각국의 무형유산을 등재하는 제도
2005년까지 인류구전 및 무형유산걸작이라는 명칭으로 유네스코 프로그램 사업이었으나 지금은 세계유산과 마찬가지로 정부간 협약으로 발전됨

ㅇ 세계기록유산
유네스코가 고문서 등 전 세계의 귀중한 기록물을 보존하고 활용하기 위하여 1997년부터 2년마다 세계적 가치가 있는 기록유산을 선정하는 유네스코 프로그램 사업
유산의 종류로는 서적(책)이나 문서, 편지, 음반, 사진 등 여러 종류의 동산 유산이 포함됨


■ 유네스코 유산 등재의 목적 및 의의

ㅇ 자연재해나 전쟁 등으로 파괴의 위험에 처한 유산의 복구 및 보호활동 등을 통하여 보편적 인류 유산의 파괴를 근본적으로 방지하고, 문화유산 및 자연유산의 보호를 위한 국제적 협력 및 각 나라별 유산 보호활동을 고무하기 위함

ㅇ『세계유산협약』에 따라 세계유산위원회가 인류 전체를 위해 보호되어야 할 현저한 보편적 가치가 있다고 인정하여 UNESCO 세계유산 목록에 등재한 문화재임

ㅇ 우리나라는 1988년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 및 자연유산의 보호에 관한 협약' 가입 이후 우리 문화재의 우수성과 독창성을 국제사회에 널리 홍보하고 문화재의 관광자원화를 위하여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추진하고 있음

ㅇ 무형유산의 보호를 위하여 1997년 인류구전 및 무형유산 걸작선 제도를 시작으로 「무형문화유산보호협약」이 발효되어 각 국가별 지역별 무형유산을 전 인류 공동의 무형유산으로 보호하고 전승하고자 하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제도 실시

ㅇ 기록유산의 중요성에 대한 전 세계적인 인식과 보존의 필요성 증진으로 세계기록유산 등재 사업 실시


■ 유네스코 유산 현황의 의의 및 활용도

ㅇ 유네스코 유산<세계유산(문화, 자연, 복합), 세계기록유산, 인류무형유산> 등재 현황을 나타내는 지표로서, 유산 등재 추이를 파악할 수 있으며, 주로 문화재 관련 기초 통계자료로 활용되고 있음


지표해석

■ 유네스코 유산 현황
• 세계유산(World Heritage) : 「세계유산협약」(1972)에 의거하여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가 인류 전체를 위해 보호되어야 할 보편적 가치(Outstanding Universal Value)가 있다고 인정하여 세계유산목록에 등재한 유산으로 문화유산, 자연유산, 복합유산으로 분류함.
• 등재절차 : 잠정목록 → 우선등재목록 → 등재신청후보 → 등재신청대상 → 등재신청서 제출 → 심사 및 결정

ㅇ 등재 현황
- 1995년 '종묘', '석굴암·불국사', '해인사 장경판전' 우리나라 첫 세계유산으로 등재됨
- 1997년 '창덕궁', '화성' 세계유산, '훈민정음', '조선왕조실록'이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됨
- 2001년 '직지심체요절' , '승정원일기'가 세계기록유산, '종묘제례 및 종묘제례악'이 인류무형유산으로 등재됨
- 2003년 '판소리'가 인류무형유산으로 등재됨
- 2005년 '강릉단오제'가 인류무형유산으로 등재됨
- 2007년 '제주 화산섬과 용암동굴'이 우리나라 첫 자연유산으로서 세계유산으로 등재됨
- 2007년 '해인사 고려대장경판 및 제경판'과 '조선왕조의궤'가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됨
- 2009년 '조선왕릉'이 세계유산으로 등재됨
- 2009년 '동의보감'이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 되었으며, '강강술래', '남사당놀이', '영산재', '제주칠머리당영등굿', '처용무' 5건이 인류무형유산으로 등재됨
- 2010년 '한국의 역사마을 - 하회와 양동'이 우리나라의 10번째 세계유산으로 등재됨
- 2010년 '가곡', '대목장', '매사냥' 이 인류무형유산으로 등재됨
- 2011년 '일성록' '5.18 민주화운동기록물' 이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됨
- 2011년 '줄타기', '택견', '한산모시짜기' 가 인류무형유산으로 등재됨
- 2012년 '아리랑'이 인류무형유산으로 등재됨
- 2013년 '난중일기'와 '새마을운동기록물'이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됨
- 2013년 '김장문화'가 인류무형유산으로 등재됨
- 2014년 '남한산성'이 세계유산으로 등재됨
- 2014년 '농악'이 인류무형유산으로 등재됨
- 2015년 '백제역사유적지구'가 세계유산으로 등재됨
- 2015년 'KBS특별생방송 이산가족을 찾습니다', '한국의 유교책판'이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됨
- 2015년 '줄다리기'가 인류무형유산으로 등재됨
- 2016년 '제주해녀문화'가 인류무형유산으로 등재됨
- 2017년 '조선왕실 어보와 어책','국채보상운동기록물','조선통신사기록물'이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됨
- 2018년 '산사,한국의 산지승원'이 세계유산으로 등재됨
- 2018년 '씨름'이 인류무형유산으로 남북공동 최초 등재됨
- 2019년 한국의 서원'이 세계유산으로 등재됨
- 2020년 '연등회'가 21번째 우리나라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으로 등재됨
- 2021년 '한국의 갯벌'이 세계유산으로 등재됨
- 2022년 '한국의 탈춤'이 22번째 우리나라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으로 등재됨
- 2023년 '동학농민혁명기록물'과 '4.19혁명기록물'이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되었으며,'가야고분군'이 세계유산으로 등재됨

■ 향후 전망
• 2022년 3월 ‘한국의 장 담그기 문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신청서 제출하였으며, 2024년 등재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
• 2024년 1월 ‘반구천의 암각화’ 세계유산 등재신청서를 제출하였으며, 완성도 평가 통과시 2026년 제 48차 세계유산위원회에서 등재결정 여부가 판단될 예정이다.
• 세계기록유산은 국가 간 협약이 아닌 유네스코 자체 사업(프로그램)으로 진행하며, 2021년 4월 제도 개선절차가 완료됨에 따라 세계기록유산 등재신청서 신청 재개되었다.
• 2023년 11월 '제주4.3사건기록물', '산림녹화기록물' 세계기록유산 국제목록 등재신청서를 제출하였으며, 2025년 등재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


유의사항

o 해당사항 없음

관련용어

세계유산 : 유네스코 세계문화 및 자연유산 보호를 위한 협약(1972)에 의거하여 뛰어난 보편적 가치를 지닌 유산을 인류 전체의 유산으로 보호하기 위하여 등재하는 유형의 동산이 아닌 유산(문화, 자연, 복합유산)

무형유산 : 독창적이고 가치있는 인류의 무형유산을 보호하고 재생하기 위하여 유네스코가 인류구전 및 무형유산걸작 제도 이후 무형유산협약(2003)으로 운영에 의거하여 등재하는 무형 유산

기록유산 : 유네스코가 기록유산의 중요성과 보존에 대한 전 세계의 인식을 제고하기 위하여 선정하는 기록 형태의 동산 유산

지표정보

담당 부서 및 연락처 :   문화재청, 세계유산정책과, 042-481-4619

최근 갱신일 :   2024-02-05(입력예정일 : 2025-02-23)

자료 출처 :   유네스코 세계유산센터 및 유네스코 문화센터

공표 주기 :   분기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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