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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등재유산 현황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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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분석

지표설명

■ 유네스코 등재 유산 현황

우리나라 유네스코 세계유산의 등재목록 및 잠정목록으로 우리 국가유산의 우수성과 독창성을 국제사회에 널리 홍보하고, 국가유산의 관광 자원화를 위한 국가유산의 유네스코 유산 등재 등 추진 현황을 관리


■ 유네스코 유산 등재의 목적 및 의의

ㅇ 자연재해나 전쟁 등으로 파괴의 위험에 처한 유산의 복구 및 보호활동 등을 통하여 보편적 인류 유산의 파괴를 근본적으로 방지하고, 문화유산 및 자연유산의 보호를 위한 국제적 협력 및 각 나라별 유산 보호활동을 고무하기 위함

ㅇ『세계유산협약』에 따라 세계유산위원회가 인류 전체를 위해 보호되어야 할 현저한 보편적 가치가 있다고 인정하여 UNESCO 세계유산 목록에 등재한 문화유산임

ㅇ 우리나라는 1988년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 및 자연유산의 보호에 관한 협약' 가입 이후 우리 문화유산의 우수성과 독창성을 국제사회에 널리 홍보하고 문화유산의 관광자원화를 위하여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추진하고 있음

ㅇ 무형유산의 보호를 위하여 1997년 인류구전 및 무형유산 걸작선 제도를 시작으로 「무형문화유산보호협약」이 발효되어 각 국가별 지역별 무형유산을 전 인류 공동의 무형유산으로 보호하고 전승하고자 하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제도 실시

ㅇ 기록유산의 중요성에 대한 전 세계적인 인식과 보존의 필요성 증진으로 세계기록유산 등재 사업 실시


지표해석

■ 유네스코 등재 유산 현황

ㅇ 등재 현황
- 1995년 '종묘', '석굴암·불국사', '해인사 장경판전' 우리나라 첫 세계유산으로 등재됨
- 1997년 '창덕궁', '화성' 세계유산, '훈민정음', '조선왕조실록'이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됨
- 2001년 '직지심체요절' , '승정원일기'가 세계기록유산, '종묘제례 및 종묘제례악'이 인류무형유산으로 등재됨
- 2003년 '판소리'가 인류무형유산으로 등재됨
- 2005년 '강릉단오제'가 인류무형유산으로 등재됨
- 2007년 '제주 화산섬과 용암동굴'이 우리나라 첫 자연유산으로서 세계유산으로 등재됨
- 2007년 '해인사 고려대장경판 및 제경판'과 '조선왕조의궤'가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됨
- 2009년 '조선왕릉'이 세계유산으로 등재됨
- 2009년 '동의보감'이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 되었으며, '강강술래', '남사당놀이', '영산재', '제주칠머리당영등굿', '처용무' 5건이 인류무형유산으로 등재됨
- 2010년 '한국의 역사마을 - 하회와 양동'이 우리나라의 10번째 세계유산으로 등재됨
- 2010년 '가곡', '대목장', '매사냥' 이 인류무형유산으로 등재됨
- 2011년 '일성록' '5.18 민주화운동기록물' 이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됨
- 2011년 '줄타기', '택견', '한산모시짜기' 가 인류무형유산으로 등재됨
- 2012년 '아리랑'이 인류무형유산으로 등재됨
- 2013년 '난중일기'와 '새마을운동기록물'이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됨
- 2013년 '김장문화'가 인류무형유산으로 등재됨
- 2014년 '남한산성'이 세계유산으로 등재됨
- 2014년 '농악'이 인류무형유산으로 등재됨
- 2015년 '백제역사유적지구'가 세계유산으로 등재됨
- 2015년 'KBS특별생방송 이산가족을 찾습니다', '한국의 유교책판'이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됨
- 2015년 '줄다리기'가 인류무형유산으로 등재됨
- 2016년 '제주해녀문화'가 인류무형유산으로 등재됨
- 2017년 '조선왕실 어보와 어책','국채보상운동기록물','조선통신사기록물'이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됨
- 2018년 '산사,한국의 산지승원'이 세계유산으로 등재됨
- 2018년 '씨름'이 인류무형유산으로 남북공동 최초 등재됨
- 2019년 한국의 서원'이 세계유산으로 등재됨
- 2020년 '연등회'가 21번째 우리나라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으로 등재됨
- 2021년 '한국의 갯벌'이 세계유산으로 등재됨
- 2022년 '한국의 탈춤'이 22번째 우리나라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으로 등재됨
- 2023년 '동학농민혁명기록물'과 '4.19혁명기록물'이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되었으며,'가야고분군'이 세계유산으로 등재됨
- 2024년 ' 한국의 장 담그기 문화'가 인류무형유산으로 등재됨

■ 향후 전망

• 2024년 1월 「반구천의 암각화」 등재신청서 제출, 2025년 등재여부 결정 예정임

• 기록유산은 국가 간 협약이 아닌 유네스코 자체 사업(프로그램)으로 진행하며, 2021년 4월 제도 개선절차가 완료됨에 따라 세계기록유산 등재신청서 신청 재개됨

• 22-23주기 세계기록유산 등재 성공함

- 4.19혁명기록물, 동학농민혁명기록물(등재일 2023.5.24.)

• 24-25주기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위한 신청서 제출을 완료함

- 산림녹화기록물, 제주4.3.기록물(제출일 2023.11.30.)

• 2024년 3월 ‘한지 문화’ 등재신청서를 제출했으며, 2026년 12월 등재 여부가 결정될 예정임.


관련용어

세계유산 : 「세계유산협약」(1972)에 의거하여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가 인류 전체를 위해 보호되어야 할 보편적 가치(Outstanding Universal Value)가 있다고 인정하여 세계유산목록에 등재한 유산으로 문화유산, 자연유산, 복합유산으로 분류함

세계기록유산 : 유네스코는 1992년 ‘세계의 기억(Memory of the World : MOW)' 사업을 설립한 이후 1995년 인류 문화를 계승하는 중요한 유산인데도 훼손되거나 영원히 사라질 위험에 있는 기록유산을 보존·이용하기 위하여 기록유산의 목록을 작성하고 효과적인 보존수단을 강구하고자 세계기록유산(Memory of the World) 사업을 시작함. 세계의 기록유산이 인류 모두의 소유물이기에 미래세대에 전수될 수 있도록 이를 보호하는 한편, 기록유산에 담긴 문화적 관습과 실용성을 보존하여 모든 사람들이 방해받지 않고 접근할 수 있도록 해야 함을 강조. 기록유산은 기록을 담고 있는 정보 또는 그 기록을 전하는 매개물로, 파피루스·양피지·야자 잎·나무껍질·섬유·돌 등에 기록이 남아있는 자료, 필사본·도서·신문·그림·지도·오디오·비디오 등 단독 기록 또는 기록의 모음(archival fonds) 등을 등재 대상으로 함.

인류무형문화유산 : 무형유산은 살아있는 전통문화로 공동체와 집단이 자신들의 환경, 자연, 역사의 상호작용에 따라 끊임없이 재창조해온 각종 지식과 기술, 공연예술, 문화적 표현을 아우름. 무형유산은 공동체 내에서 공유하는 집단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사람을 통해 생활 속에서 주로 구전에 의해 전승됨. 유네스코는 1997년 제29차 총회에서 급격히 소멸되고 있는 무형유산을 보호하고자 ‘인류 구전 및 무형유산 걸작 제도’를 채택했는데, 2001년, 2003년, 2005년 모두 3차례에 걸쳐 70개국 90건이 인류 구전 및 무형유산 걸작으로 지정됨. 또한 2003년 유네스코 총회는 무형유산 보호 협약을 채택하였는데, 이것은 국제사회의 문화유산 보호 활동이 건축물 위주의 유형문화유산에서 눈에 보이지 않지만 살아있는 유산(living heritage), 즉 무형유산의 가치를 국제사회에서 새롭게 인식하고 확대하는 이정표가 됨

지표정보

담당 부서 및 연락처 :   국가유산청, 세계유산정책과, 042-481-4844

최근 갱신일 :   2025-03-06(입력예정일 : 2026-02-28)

자료 출처 :   유네스코 세계유산센터 홈페이지 목록, 세계유산 등재신청서, 잠정목록 신청서 등 /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홈페이지(MOW) /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공식 홈페이지(ICH)

공표 주기 :   분기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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