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해역별) ‘남해’ 해역이 건수(491건, 38.6%) 및 유출량(911.3㎘, 52.8%) 모두 최다 - (건수) 남해(491건, 38.6%)>서해(25.5%)>중부(16%)>동해(11.5%)>제주(8.4%) - (유출량) 남해(911.3㎘, 52.8%)>서해(22.9%)>제주(14.5%)>중부(6.0%)>동해(3.8%)
ㅇ (물질별) ‘경질유’가 건수(526건, 41.3%) 및 유출량(1,137.8㎘, 65.9%) 모두 최다
ㅇ (유출량) ‘1㎘ 미만’ 사고건수(1,173건, 92.1%)가 최다 * 최근 5년 100㎘ 이상 유출사고 : 1건(`20년 통영 케이블 부설선 벙커C, 경유 등 629.1㎘ 유출)
■ 지표의 해석 ㅇ 최근 5년간 해양오염사고는 감소하다가 2023년 증가*, 유출량은 2020년 이후 지속 감소 추세에 있음 * 해양사고 증가 및 2023년부터 1ℓ 미만 등 소량오염사고를 통계에 반영함에 따라 사고건수 증가
ㅇ '24년은 유출량이 전년대비 증가했지만, '20년 대비 약 25% 수준으로 대규모 유출사고가 발생하지 않아 급격히 감소한 것으로 추정
유의사항
※ 해양오염사고 기준 변경('23년부터 시행) 2022년도 까지 : 기름, 유해액체물질 1ℓ 및 유성혼합물 10ℓ, 폐기물 1㎏이상이 해양 유출된 사고 2023년도 부터 : 기름, 유해액체물질 1ℓ 및 유성혼합물 10ℓ, 폐기물 1㎏이상이 해양 유출된 사고 뿐만 아니라 상기 기준 이하의 유출사고 중 오염행위자가 있는 오염사고를 통계 포함하여 관리
※ 적조현상, 오염행위자 미상의 하천 및 연안을 통한 부유폐기물(생활하수)의 유입 등은 통계작성대상에 포함되지 않음
관련용어
해양오염 : 여러 이유로 바다가 더럽혀지는 현상
유해액체물질 : 기름외의 물질중 해양환경의 보전을 저해하는 물질
선저폐수 : 선박의 밑바닥에 괸 유성혼합물(물과 기름이 혼합된 상태)
해양사고 : 선박이 손상 또는 멸실되거나 선박의 운용에 관련하여 선박 이외의 시설에 손상이 생긴 경우, 선박의 구조.설비 또는 운용에 관련하여 사람이 사상한 경우 및 선박의 안전 또는 운항이 저해된 경우 등의 상태에 처한 위험을 말함.
중질유 : 원유, 벙커유 지속성 기름
경질유 : 경유, 등유, 휘발유 등 비지속성 기름
유성혼합물 : 기름을 함유하고 있는 액체상태의 유성혼합물
폐기물 : 해양에 배출되는 경우 그 상태로는 쓸 수 없게되는 물질로서 해양환경에 해로운 결과를 미치거나 미칠 우려가 있는 물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