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표설명
■ 철도화물 수송 지표 개념
ㅇ 각 연도별 철도화물 총 수송실적을 수송량과 수송거리(백만 ton×km) 로 나타내는 지표
※ 철도는 중장거리 대량수송수단으로 수송량 뿐만 아니라 수송거리 실적도 매우 중요
■ 철도화물 수송 지표 의의 및 활용도
ㅇ 연도별 철도화물 수송실적 추이를 나타내어 시계열별 증감을 나타냄
ㅇ 철도물류 수송산업의 수송실적의 정도를 수치로 확인, 철도물류 활성화 정책의 추진실적 평가로 활용
지표해석
■ 철도화물수송 추이
ㅇ '91년 이후 다품종, 소량 생산체계로의 산업구조의 변화로 인해 도로 화물운송 시장은 급속하게 발전, 철도 화물운송량은 '91년 14,494 백만ton×km를 정점으로 지속적으로 감소 추세이며 최근 8년간('01~'08년)은 평균 10,766 백만ton×km 수준 수송, '09년은 세계경기 침체로 9,273백만ton×km 수송하였으나 '10년도에는 9,452백만ton×km, '11년도에는 9,996백만ton×km 수송, '12년도에는 10,091백만tonxkm 수송, '13년도에는 10,459 백만tonxkm 수송, '14년도에는 9,564 백만tonxkm 수송, '15년도에는 9,479 백만tonxkm 수송, '16년도에는 8,414백만tonxkm 수송, '17년도에는 8,236백만tonxkm 수송, '18년도에는 7,878백만tonxkm 수송
- '90년대 이후 철도수송량은 지속 감소하여 왔으나, 소규모 화물역 정비, 실적이 저조한 화물열차 운행수 폐지 등
화물열차의 거점간 대량수송체계 구축을 위한 각종 정책 추진으로 최근에는 열차당 평균 수송거리 및 평균
수송량이 지속 증가 추세에 있음 (’05년 : 10,108 백만ton×km → ’08년 : 11,566 백만ton×km)
- '09년은 세계적인 경기침체로 인해서 전년대비 83%(9,273 백만ton×km)수준이었으나,
- '10년도에는 전환교통보조금 제도의 시범도입으로 도로물량 전환 및 맞춤형 수송상품 확대로 전년대비 1.9% 증가세
- '11년도에는 부산신항 북컨 철송장 운영 및 고객맞춤형 열차 및 고속 컨테이너 열차 확대 등 수송지원 강화와 전환교통보조금 제도의 본격도입으로 전년대비 2.0% 증가세
- '12년도에는 대외경제 침체의 악재에도 신규화물 유치로 컨테이너는 증가하였으나, 건설경기 장기불황으로 인한 시멘트 수요 부진으로 전년대비 0.7% 증가
- '13년도에는 철도노조 장기파업(12.9-12.31)으로 12월 전품목 수송량이 감소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수출실적 최대, 무역수지 최대, 3년 연속 무역 1조달러 달성으로 전년대비 3.5% 증가
- '14년은 신례원 발송 열연 철강수송이 대폭 증가하였으나 하반기 경기침체에 따라 컨테이너, 시멘트, 석탄, 유류 등 대폭 감소로 '13년 대비 6.1% 감소
- '15년은 글로벌 경기침체와 유가 하락으로 수출입 물량이 전반적으로 감소함에 따라 전년 수준과 비슷하나 '14년 대비 0.8% 감소
- '16년은 철도노조 최장기 파업(9.27~12.9)으로 열차운행률이 계획 대비 40%대에 머물러 전년대비 11.2% 감소(8,414백만톤km)
- '17년은 철도노조 최장기 파업 여파, 대내외 철도물류 효율화 요구 지속 등 기본 열차운행횟수 감소로 전년대비 2.2% 감소(8,229백만톤km)
- '18년은 대내외 철도물류 효율화 요구 지속 등 기본 열차운행횟수 감소로 전년대비 4.4% 감소(7,877백만톤km)
- '19년은 철도노조 파업 여파, 대내외 철도물류 효율화 요구 지속 등 기본 열차운행횟수 감소로 컨테이너, 시멘트, 석탄, 유류 등 전체적으로 철도물류 수송 실적 전년대비 6.6% 감소(7,357백만톤km)
- '20년은 코로나 19 펜데믹, 집중호우에 따른 선로 유실로 인해 장기간 화물열차 운행 중지 등 기본 열차운행횟수 감소로 컨테이너, 시멘트, 석탄, 유류 등 전체적으로 철도물류 수송 실적 전년대비 9.6% 감소(6,652백만톤km)
- '21년은 수출실적 증가로 인한 컨테이너 실적 소폭 증가 및 건설경기 호황에 따른 시멘트 수송 실적 소폭 증가로 전년대비 전년대비 1.6% 감소(6,757백만톤km)
ㅇ 철도의 주력 수송 품목은 양회, 컨테이너(철도 전체 수송 실적의 68%차지)로, 2개 품목의 수송량 증감에 따라 철도화물의 수송량 추이가 좌우됨
- '01~'03년은 건설업계 회복으로 양회 수송량 및 컨테이너 수송량의 증가로 철도 수송 실적이 소폭 증가했으나,
- '04~'05년은 건설경기 침체 및 고유가로 인해 양회 및 유류 등의 수송량이 감소하여 철도 수송 실적 감소
- '06~'08년은 성장 품목인 컨테이너 수송량의 큰폭 증가로, 철도수송 실적이 지속 증가 추세
- '09~'10년은 세계적인 경기침체로 인한 철도수송물량 감소
- '11년은 건설업계 침체로 시멘트 출하량 감소, 장마로 양회 수송량 감소 및 컨테이너, 철강, 광석 수송량의 증가로 철도 수송 실적이 소폭 증가
- '12년은 건설경기 장기불황으로 시멘트 수요 부진 및 컨테이너,철강,광석 수송량의 증가로 철도수송 실적이 소폭 증가
- '13년은 세계 경기회복세에 힘입어 12월 수출이 전년보다 대폭 상승하여 수출실적 및 무역수지 최대이고 컨테이너, 양회 수송 실적이 소폭 상승
- '14년은 하반기 경기침체에 따라 컨테이너, 시멘트, 석탄, 유류 등 대폭 감소로 '13년 대비 6.1% 감소
- '15년은 글로벌 경기침체 지속과 유가 하락으로 컨테이너, 석탄 등은 감소, 시멘트, 유류 등 소폭 증가 수준으로 전체 수송량 은 '14년 대비 0.8% 감소
- '16년은 철도노조 최장기 파업(9.27~12.9)으로 열차운행률이 계획 대비 40%대에 머물러 컨테이너, 시멘트, 석탄, 유류 등 전체적으로 철도물류 수송 실적 감소
- '17년은 철도노조 최장기 파업 여파, 대내외 철도물류 효율화 요구 지속 등 기본 열차운행횟수 감소로 컨테이너, 시멘트, 석탄, 유류 등 전체적으로 철도물류 수송 실적 소폭 감소
- '18년은 대내외 철도물류 효율화 요구 지속 등 기본 열차운행횟수 감소로 컨테이너, 시멘트, 석탄, 유류 등 전체적으로 철도물류 수송 실적 소폭 감소
- '19년은 철도노조 파업 여파, 대내외 철도물류 효율화 요구 지속 등 기본 열차운행횟수 감소로 컨테이너, 시멘트, 석탄, 유류 등 전체적으로 철도물류 수송 실적 소폭 감소
- '20년은 코로나 19 펜데믹, 집중호우에 따른 선로 유실로 인해 장기간 화물열차 운행 중지 등 기본 열차운행횟수 감소로 컨테이너, 시멘트, 석탄, 유류 등 전체적으로 철도물류 수송 실적 소폭 감소
- '21년은 수출실적 증가로 인한 컨테이너 실적 소폭 증가 및 건설경기 호황에 따른 시멘트 수송 실적 소폭 증가로 전년대비 소폭 증가
<주요품목 철도화물 수송 실적>
(단위 : 백만 ton×km)
구분 2003 2004 2005 2006 2007 2008 2009 2010 2011 2012 2013 2014 2015 2016 2017 2018 2019 2020 2021
양회 3,975 3,629 3,067 3,216 3,320 3,562 3,116 2,843 2,880 2,822 2,992 2,692 2,880 2,648 2,576 2,425 2,183 1,940 1,917
컨테
이너 3,014 3,039 3,287 3,643 3,799 4,072 2,717 3,173 3,794 3,937 4,026 3,580 3,438 3,076 3,072 3,191 3,090 2,820 3,040
■ 향후 전망
ㅇ 국가의 지속가능한 효율적 국가물류체계 구축을 위한 제도적 지원체계 마련과 철도물류산업 육성계획 수립 및 철도물류시설 투자 확충으로 철도물류 경쟁력을 확보하고, 유라시아 이니셔티브 실현을 위한 복합운송 시스템 구축과 대륙철도 연결 등 국제화 시대에 대비한 철도물류의 패러다임 전환 예상
유의사항
o 년간 철도화물 수송실적을 수송량(ton)×수송거리(km)로 나타내는 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