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표설명

지표해석

■ 출생·사망 현황

° 출생(2022년)
- 총 출생아 수는 249,186명으로 전년(260,562명)보다 11,376명 감소(-4.4%)
- 조(粗)출생률(인구 1천 명당 출생아 수)은4.9명으로 전년(5.1명)보다 0.2명 감소, 통계 작성(‘70년) 이래 가장 낮음
- 합계출산율(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수)은 0.78명으로 전년(0.81명)보다 0.03명 감소,2001년 이후 초저출산(합계출산율 1.3이하)이 지속되고 있음

° 사망(2022년)
- 총 사망자 수는 372,939명으로 전년(317,680명)보다 55,259명(17.4%) 증가
- 조(粗)사망률(인구 1천 명당 사망자 수)은 7.3명으로 전년(6.2명)보다 1.1명 증가

° 기대수명(출생 시 기대여명)
- 2021년 출생아의 기대수명은 전체 83.6년으로 전년대비 0.1년 증가
- 2021년 출생아의 기대수명은 남자 80.6년, 여자 86.6년으로 남녀간 차이는 6.0년으로 전년과 동일
· 2020년 대비 남자 0.1년, 여자 0.1년 증가
· 2011년 대비 남자 3.4년, 여자 2.6년 증가

■ 국제간 비교

° 국제간 합계출산율 비교





* 자료: www.oecd.org/els/family/database.htm
각국 통계작성기관,
한국 통계청.『2022년 출생통계』


° 기대수명
- 우리나라 남자 기대수명 80.6년은 OECD 국가평균(77.7년)보다 2.9년, 여자 기대수명 86.6년은 OECD 국가평균(83.1년)보다 3.5년 높음
- 기대수명이 가장 높은 나라와 비교하면, 남자(스위스 81.9년)는 1.3년, 여자(일본 87.7년)는 1.1년 각각 낮음
· OECD 38개 회원국 중 한국인의 기대수명은 전체 3위, 남자 9위, 여자 2위임(2021년 기준)

° 국제간 기대수명 비교



자료: OECD.Stat 11월 추출(http://stats.oecd.org)

■ 향후 전망 및 정책 방향
- 심화되는 저출산 고령화에 따라 정확한 통계 생산으로 정책 기초자료 제공

유의사항

조출생률(Crude Birth Rate) : 1년간의 총 출생아수를 당해 연도의 연앙인구(7월1일기준)로 나눈 수치를 1,000분율로 나타낸 것

합계출산율(Total Fertility Rate) : 한 여자가 가임기간(15세~49세)동안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 수를 나타내는 지표

조사망률(Crude Death Rate) : 1년간의 총사망자수를 당해 연도의 연앙인구(7월1일기준)로 나눈 수치를 1,000분율로 나타낸 것

기대수명(Life Expectancy at Birth) : 출생자가 향후 생존할 것으로 기대되는 평균 생존년수로서,「0세의 기대여명」을 말함

출생(Live Birth) : 임신주수와 관계없이 태아가 모체로부터 완전히 배출,만출한 것으로 탯줄의 절단, 태반의 분리와 관계없이 모체로부터 분리 후 생명의 증거(호흡, 심장.제대의 박동, 수의근의 명백한 움직임 등)가 있는 경우

담당 부서 및 연락처 :   통계청, 인구동향과, 042-481-2255

최근 갱신일 :   2023-12-04(입력예정일 : 2024-08-28)

자료 출처 :   『출생(확정)통계』 (8월), 『사망원인통계』 (9월), 『생명표』(12월)

공표 주기 :   1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