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표설명
■ 전국항만 물동량 개념
° 해운항만물류정보시스템(PORT-MIS)을 통해 신고되는 전국 무역항에 대한 화물 물동량에 대한 통계로써 매월 생성되는 통계에 대한 연간 누적통계임
- 무역항은 항만법 제3조(항만의 구분 및 지정) ①항 기준
- 부산, 인천, 평택.당진, 대산, 태안, 보령, 장항, 군산, 목포, 완도, 여수, 광양, 마산, 삼천포, 통영, 장승포, 옥포, 고현, 진해, 하동, 울산, 포항, 동해.묵호, 삼척, 옥계, 속초, 제주, 서귀포, 경인, 호산, 서울항임
■ 전국항만 물동량 의의 및 활용
° 우리나라 수출입 물동량의 90% 이상을 담당하고 있는 해운항만물류 업무의 중요성은 거듭 강조해도 부족하지 않으며, 이 많은 물동량의 정보를 잘 가공하고, 정책에 활용하는 것은 해운항만분야에 중요한 부문임. 따라서 해양수산부에서는 효율적 항만물류정보(통계) 관리를 통해 효율적 항만운영을 위한 항만거버넌스를 확고히 구축하고 민간투자를 활성화를 위한 기반자료를 제공하고자 함.
■ 수치해석 방법
° 통계항목이 3개의 항목(수출입물동량, 환적물동량, 연안물동량)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3개 항목의 통계수치를 모두 합한 것이 전국 무역항에서 처리한 물동량임
- 수출입물동량은 외국과 수출입한 물동량을 의미함
- 환적물동량은 선박이 우라나라 항만에 하역한 후 내륙으로 들어오지 않고 다시 다른 배에 선적하여 외국으로
출항하는 물동량
- 연안물동량은 국내항간의 이동한 물동량을 말함
지표해석
■ 전국항만 물동량 변동 추이
° 2023년 우리나라 항만의 화물처리실적은 15억 5,113만 톤(R/T)으로 전년대비 0.04% 감소했으며
- 수출입화물 10억 466만 톤(R/T), 환적화물 3억 1,547만 톤(R/T), 연안화물 2억 3,099만 톤(R/T)의 처리실적을 기록함
- 각 증감률은 수출입화물 0.6%↓, 환적화물 6.3%↑, 연안화물 5.34%↓
° 2023년 항만별 화물처리실적은 부산항 4억 2,508만 톤(2.0% 증가), 광양항 2억 7,395 톤(2.0% 증가), 인천항 1억 4,686만 톤(2.0% 감소)을 처리하여 각 항만마다 소폭의 증감세를 기록하였음
유의사항
o 물동량 통계는 해양수산부에서 항만시설사용에 따른 요금징수를 계량하기 위한 운임톤(Revenue Ton)을 기준으로 산정한 것임
- 사용료의 산정기준이 용적톤(Measurement tons)인 경우에는 용적톤에 0.883을 곱한 값과 중량톤을 비교하여 큰 쪽을 운임톤으로 선택
* 화물이 컨테이너에 내장된 경우에는 컨테이너용기를 제외한 화물만을 기준으로 산정
- 사용료의 산정기준이 Barrel단위인 경우에는 신고된 화물량(Barrel)에 평균 중량 계수인 0.140324 값을 곱하여 환산
- 수치는 원시데이터를 천 단위로 조정한 수치이고 증감률은 원시데이터 간 비교하여 적용한 수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