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문화재지킴이란 개인, 가족, 단체별로 지역에 소재한 문화재와 결연하여 정기적‧지속적으로 문화재의 보존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문화재 주변 정화활동을 수행하는 활동을 말한다.
ㅇ 문화재지킴이 활동 유형별로 개인, 가족, 단체로 구분하며, 한 건의 문화재에 다수의 개인‧가족‧단체가 위촉되어 활동할 수 있다.
ㅇ 문화재지킴이 : 문화재지킴이는 국민들의 자발적인 문화유산의 보존·관리 및 활용을 적극 장려하고 지원하여, 문화유산을 보호하는 풍토를 조성하고, 후손들에게 온전히 물려주기 위하여 개인, 가족, 단체별로 지역에 소재한 문화재와 결연함으로써 정기적·지속적으로 문화재 보존 상태 모니터링 및 문화재 주변 정화 활동 등을 수행하는 자원봉사자를 말함. 문화재청은 2004년 11월 기본계획을 수립하여 2005년 4월부터 문화재지킴이를 위촉했음
ㅇ 청년 유네스코 세계유산 지킴이 : UNESCO 세계유산(세계유산, 인류무형문화유산, 세계기록유산) 중 하나를 선택하여 홍보·환경 개선·보존 및 활용방안 연구 등의 활동 진행
■ 의의 및 활용도
ㅇ 문화재지킴이를 통한 국민의 문화재 보존관리 참여활동 현황을 파악할 수 있으며, 문화재 보호활동에의 민간참여 규모의 증감 추이를 알 수 있음
■ 수치해석방법
ㅇ개인 : 개인이 활동 희망 문화재에 위촉된 건수
ㅇ가족 : 가족단위로 활동하는 자가 문화재에 위촉된 건수
ㅇ단체 : 단체활동을 하는 자가 문화재에 위촉된 건수
지표해석
■ 향후 전망 또는 향후 계획
ㅇ 2005년 4월 위촉된 이래 개인, 가족, 단체 지킴이의 누적인원이 62,934명이며, 2023년에는 청소년 문화재지킴이단 2,052명, 청년 유네스코 세계유산 지킴이 80명 등 총 65,066명이 활동함.
ㅇ 청소년의 학교 단위 참여가 점차 증가될 것으로 보이며, 문화재지킴이 온라인 활동 보고 등 활성화를 위해 우수 보고자 포상 등 다각적인 지원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