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간 국내에서 접수되는 우편물량 기준 : 연간 접수우편물량 / 연도말 인구수 (주민등록 인구)
° 1인당 우편이용물량은 연도별 우편접수물량을 전체 주민등록 인구수로 나누어 산출(우편이용이 불가능한 유아 또는 일정연령 이상의 인구수도 포함되어 있음으로 실질적으로 우편을 이용하는 인구수와 차이가 있음) ° 우정사업본부 소속의 우체국(집중국)에 접수되는 우편물량 기준(국외로 발송되는 우편물량 포함됨)
■ 1인당 우편이용 물량 활용
° 1인당 우편이용물량 (접수물량 기준) 통계는 연간 접수 물량의 추이 분석, 우편정책의 수립, 제도 변경 등의 기초자료로 활용
지표해석
■ 우편물량 증감 추이
° 1인당 우편 이용 물량(접수물량 기준) : 57.2통('21) ⇒ 56.1통('22), 1.9% 감소 ° 접수 우편물량 : 2,951백만통('21) ⇒ 2,884백만통('22), 2.3% 감소 ° 인구수 : 51,639천명('21) ⇒ 51,439천명('22), 0.4% 감소 ° 인구수는 소폭(200천명) 감소하였으나, 우편물량은 '02년 55억통을 정점으로 감소추세임* * 우편물량 연평균 감소율('08년~'12년: -1.2%, '13년~'17년: -4.2%, '18년~'22년: -5.5%) ° '22년 우편물량 감소 원인 : 선거영향(대선, 지선)에도 E-mail, 모바일앱 등 우편대체통신 발달에 따른 통상우편의 전자고지 전환으로 우편물량 감소
■ 국제 비교
° 1인당 국내통상 우편이용 물량 (접수물량 기준)은 '21년 50.5통으로 선진국과 비교하여 낮은 수준 - 선진국과 비교하여 50% 이하의 비율을 보이는 것은 미국, 서유럽은 금융거래 내역 및 개개인의 수표발행까지도 우편으로 발송처리하며, 기업의 홍보우편(DM)활성화로 1인당 우편 이용물량이 증가한 것으로 보인 반면, 우리나라는 인터넷 등 IT 기술 발달에 따라 우편대체통신수단("eMail”, “ebilling", "SMS" 등)의 발달이 선진국보다 월등한 것에 원인이 있는 것으로 파악 ※ 용어설명 - ebilling : 통신서비스 사용요금 관련 업무를 자동으로 처리해주는 전산시스템 - SMS(Short Message Service) : 휴대전화만으로 짧은 문장의 메시지를 주고 받을수 있는 서비스
구 분 한국 일본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1인당 국내통상 우편이용 물량(통) 50.5 117.6 386.2 144.8 110.7 172.1 국내통상 접수 우편물량(억통) 26.1 148.3 1,289.0 98.0 73.0 142.1 인구수(천명) 51,667 126,109 333,783 67,699 65,955 82,591
※ 출처 : UPU Postal Statistics 2021 (2021년도 국가별 전체우편물량에 대한 자료가 충분하지 않아 국내통상우편 물량 비교)
■ 향후 전망 및 대책
° 1인당 우편이용 물량은 인구수보다는 우편물량에 많은 영향을 받으며, 모바일 앱, SNS 등 대체통신수단의 발달에 따른 기업의 전자고지 전환과 기업의 비용절감을 위한 우편물 통합발송 따라 물량 감소는 지속될 것으로 예측
° 과학기술의 발달에 따른 환경변화와 국민의 우편수요를 반영하여 새로운 우편상품을 개발하고 우편서비스 품질을 지속적으로 개선하여 고객의 눈높이에 맞는 우편서비스를 제공하고,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1인당 우편물 이용량의 적정 수준 유지
관련용어
1인당 우편이용 물량 : 연간 국민 1인당 우편 접수 물량
UPU 우편통계집(UPU Postal Statistics) : 스위스 베른에 소재하고 있는 UPU(Union Postal Universal ;만국우편연합)국제 사무국에서 연간 발행하는 UPU회원국가 통계 자료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