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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 BOD농도 0
최근갱신일 : 2023-02-10 (입력 예정일 : 2025-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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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수질오염도는 생물학적 산소요구량(BOD), 화학적 산소요구량(COD), 총인(TP)농도 등으로 측정함. BOD는 물속의 미생물이 유기물을 분해하고 안정화하는 데 필요한 산소의 양으로 유기물질에 의한 오염 정도를 나타냄. 수질 및 수생태계 환경기준에 따르면 BOD 3㎎/L 이하를 ‘좋은 물’이라 할 수 있음.
해설
강의 수질은 생물학적 산소요구량(BOD), 화학적 산소요구량(COD), 총인(TP)같은 측정기준에 따라 상이하게 평가될 수 있으며, 측정 지역의 위치(예컨대, 상류지역인지 하류지역인지)뿐만 아니라 강수량이나 기온 같은 자연적 요인에 따라서도 차이가 많이 난다. 이 때문에 특정한 강의 수질을 종합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지수(index)가 아직까지는 개발되어 있지 않다. 현재로는 BOD농도가 하천의 오염 정도를 측정하는 대표적인 기준으로 많이 활용되고 있다.

4대강 수질은 1990년대 중반 이후 정부의 「물관리종합대책」에 따라 시행된 하수처리장 같은 환경기초시설의 확충 및 고도처리의 효과로 조금씩 나아졌다. 정부는 2006년에 「물환경관리기본계획」을 수립하여 4대강 하천의 115개 중권역중에서 2015년까지 97개 중권역을 좋은물(BOD 3㎎/L 이하)로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제시하였다. 2015년 말에 중권역 기준으로 한강과 낙동강 권역은 목표를 달성하였고, 금강과 영산강은 각 1개 중권역만 목표에 미달한 상태이다.(「제2차물환경관리기본계획」 2016)

4대강 주요 상수원 취수구역(한강의 팔당, 낙동강의 물금, 금강의 대청, 영산강의 주암)의 수질을 기준으로 볼 때, 2023년 기준 낙동강을 제외한 4대강은 BOD 2㎎/ℓ 이하의 ‘좋음’ 수준을 달성하고 있다. 낙동강의 경우 1990년대의 BOD 4-5㎎/ℓ 수준에 비하면 수질이 많이 개선되었지만 여전히 다른 강에 비해 오염도가 심한 편이다.

관련용어
미생물
육안의 가시한계를 넘어선 0.1mm 이하의 크기인 미세한 생물. 주로 단일세포 또는 균사로 몸을 이루며, 생물 최소 생활단위를 영위함. 식품, 의약품 등 생산공업이나 생물자원, 수질환경 및 토양의 지력보존 등에 이용됨.
생물화학적산소요구량(BOD, ㎎/L 또는 ppm)
물속에 포함되어 있는 유기물이 미생물에 의하여 호기성 분해될 때 필요로 하는 산소량을 말함. BOD 수치가 높을수록 수질이 오염되었음을 의미함.
유기물
주로 생체 내에서 합성되는 물질 전분, 지방, 단백질 등 탄소를 가진 화합물로, 생명체의 구성성분이며 에너지원임. 토양 중에서는 서서히 분해되어 작물에 흡수되며 토양의 이화학적 성질개선에 중요한 비료가 됨.
연관지표
보조지표 및 국제통계
보조지표 : 4대강 COD농도(년, 1995 ~ 2023)
보조지표 : 4대강 TP농도(년, 1995 ~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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