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설
객관적인 수준의 학업성취도가 아닌 개인들이 주관적으로 판단하는 학교교육의 효과를 측정하는 지표로 개인들이 학교교육을 얼마나 긍정적으로 생각하는지를 포착하는 지표이다.
학교교육이 생활과 취업, 직업 면에서 활용 효과가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의 비율은 2000년 27.9%에서 2022년 43.2%까지 꾸준히 늘어나다가 2024년에 42.8%로 소폭 감소했다. 학교교육의 효과에 대한 인식은 20대 이하와 60대 이상이 비교적 높고, 30~40대가 상대적으로 낮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