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설
개인들의 건강은 신체건강과 정신건강으로 측정되며 최근에는 정신건강의 중요성이 점점 더 부각되고 있다. 스트레스는 일상적으로 발생하는 것으로 개인들의 정신건강 상태를 측정할 수 있는 가장 대표적인 지표이다.
지난 2주 동안 스트레스를 느낀 적이 있는 비율인 스트레스 인지율은 2024년 38.4%로 2022년 44.9%보다 6.5%p 감소하였다. 2008년 60.5%에서 2010년 70.0%로 증가한 이후 2010년부터 감소추세이다. 남자 36.7%, 여자 40.1%로 여자가 스트레스를 더 많이 느낀다. 연령대별로는 40~50대의 스트레스가 가장 높고, 이후 연령이 낮아지거나 증가할수록 점차 감소하는 경향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