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경찰청
[지표설명]
■ 지표 개념
° 매년 경찰에서 접수/처리하는 인적 피해를 수반하는 교통사고의 추이를 나타내는 지표로서 교통사고를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다양한 항목에 대하여 분석한 통계임
교통사고의 개념
교통사고: 도로교통법 제2조에 규정하는 도로에서 차의 교통으로 인하여 발생한 인적피해를 수반하는 교통사고를 말함
- 집계 기준: 경찰 접수 처리된 인적피해 기준
■ 지표 의의
° 경제발전에 따라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는 자동차로 인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교통사고에 대하여 국민에게 교통사고의 심각성과 우리나라가 선진국으로 진입함에 있어 반드시 개선시켜야 할 문제임을 알려줌
■ 지표 활용도
° 중앙부처, 각 지방자치단체, 경찰관서에서 교통안전대책 수립시 기초자료로 활용하고, 교통사고예방을 위한 각종 학술연구 및 국민의 교통안전의식 제고 활용
[지표해석]
■ 교통사고 추이
° 1991년을 정점으로 매년 교통사고 사망자수는 감소, 2004년을 기점으로 반감기에 진입('91년 13,429명→'04년 6,563명)
° 2019년 교통사고 현황
- 2019년 교통사고는 사고 229,600건, 사망 3,349명, 부상 341,712명으로 전년대비 사고건수 5.7%(12,452건건), 부상자 5.8%(18,675명) 증가하였으나, 사망자는 -11.4%(432명) 감소하였음
- 차량 1만대당 사망자수는 18년 1.4명 → 19년 1.2명, 인구 10만명당 사망자수는 18년 7.3명 → 19년 6.5명으로 감소
■ 국제비교
° 주요 선진국이 반감기에 접어든 기간이 대체로 20여년이 소요된 반면 우리나라의 경우 13년만에 교통사고 사망자가 절반이하로 감소
구분 |
한국 |
캐나다 |
독일 |
뉴질랜드 |
프랑스 |
호주 |
스웨덴 |
일본 |
영국 |
반감기 |
13년 |
21년 |
25년 |
27년 |
28년 |
30년 |
30년 |
33년 |
34년 |
° 꾸준한 교통사고 예방활동 및 국민들의 법규준수의식 향상으로 사망자 감소추세는 이어가고 있으나 OECD 주요 가입국에 비해 여전히 하위권에 위치하고 있어 범국민적인 교통사고 사망자 줄이기 노력이 필요
° 주요 선진국의 자동차 1만대당 교통사고 사망자 수('17년)
구 분 |
한국 |
영국 |
독일 |
미국 |
프랑스 |
호주 |
스웨덴 |
일본 |
OECD평균 |
사망자 수 |
1.6명 |
0.5명 |
0.6명 |
1.3명 |
0.8명 |
0.7명 |
0.4명 |
0.5명 |
0.9명 |
주요 선진국의 인구 10만명당 교통사고 사망자 수('17년)
구 분 |
한국 |
영국 |
독일 |
미국 |
프랑스 |
호주 |
스웨덴 |
일본 |
OECD평균 |
사망자 수 |
8.1명 |
2.8명 |
3.9명 |
11.4명 |
5.3명 |
5.0명 |
2.5명 |
3.5명 |
5.2명 |
주요 선진국의 보행중 교통사고 사망자 수 구성비('17년)
구 분 |
한국 |
영국 |
독일 |
미국 |
프랑스 |
호주 |
스웨덴 |
일본 |
OECD 평균 |
구성비(%) |
40.0% |
26.1% |
15.2% |
16.1% |
14.0% |
13.7% |
14.7% |
36.9% |
18.6% |
■ 향후 정책 방향
- 어린이, 노인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교육 강화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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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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