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암 연구 및 진료 영역에서의 기초 자료로 활용이 가능하고 암 관리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됨
지표해석
■ 수치증감 및 변동요인 분석
○ 암발생률 추이
- 암발생률(인구 10만명당 명)은 1999년(216.0명) 이후 2012년(454.7명)까지 꾸준히 증가하다가 2012년 이후 2015년(429.7명)까지 감소, 2016년(457.2명)부터 2019년(505.2명)까지 증가함. 코로나19 발생의 영향으로 2020년(491.2명)에 감소하다가 2022년에 암발생률은 550.2명으로 다시 증가하여 전체적인 발생 추이는 코로나19 이전과 비슷한 수준임.
- 위암, 간암, 자궁경부암의 발생률은 최근 10여 년간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폐암은 유의미한 증감 추세를 보이지 않음. 유방암은 증가하는 추세임
○ 주요 암발생요인을 보면, 흡연, 음주, 식생활(과다지방섭취), 비만, 감염(간염), 환경오염, 운동습관 등에 많은 영향을 받고 있음
○ 연간 27만여명의 신규 암환자가 발생하고, 암 확진 후 현재 치료 중이거나 완치된 암유병자수는(2023년 1월 1일 기준) 약 259만여명으로 추정하고 있음
○ 인구의 급격한 고령화에 따라 암환자 발생 및 사망이 증가될 것으로 예상됨
유의사항
- 동일 발생연도에 대한 암발생률 통계라도 발표된 시점에 따라 암발생수가 일부 다를 수 있음 - 한 환자에서 다중원발암이 있는 경우 중복으로 계산되었음
관련용어
암발생률 : 암에 의한 연간 발생자수를 연앙인구로 나눈 수치를 100,000 분비로 나타낸 수치(조발생률)
암사망률 : 암에 의한 연간 사망자수를 연앙인구로 나눈 수치를 100,000 분비로 나타낸 수치(조사망률)
연령표준화발생률 : 각 연령군에 해당하는 세계표준인구의 비율을 가중치로 주어 산출한 가중평균발생률 지역간 혹은 시기에 따른 암발생률을 비교하기 위해서 사용
유병자수 : 전국 암발생통계를 발표한 1999년 1월 1일부터 기준연도 12월 31일까지 암을 진단받은 환자 중에서 기준연도 익년 1월 1일을 기준으로 생존해 있는 암환자 수로 정의되며, 따라서 암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뿐 아니라 완치된 암경험자도 포함됨, 암유병자 수 계산 시 다중원발암 환자의 경우 중복으로 계산됨
지표정보
담당 부서 및 연락처 : 보건복지부, 질병정책과, 044-202-2513
최근 갱신일 : 2025-03-31(입력예정일 : 2026-02-10)
자료 출처 : 암등록통계(국가승인통계 제117044호), 통계청 사망원인통계(국가승인통계 제101054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