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외교부「재외동포현황」
주석 :
2020년 12월 31일기준* 2년 단위로 통계 생산
출처 :
외교부「재외동포현황」
주석 :
2020년 12월 31일기준* 2년 단위로 통계 생산
[지표 설명]
○ 재외동포현황 지표개념
- 재외동포현황 지표는 대륙별로 지표는 2,500천명을 기준으로 표시하고 있는데 아주지역의 1990년에서 1991년의 급격한 통계 변화는 중국과의 수교로 조선족이 통계에 포함한 것이며, 이후 대체로 완만한 상승선을 유지
○ 재외동포현황 의의
- 외국에 거주 또는 체류하는 재외동포 및 재외국민의 현황을 파악함으로써 재외동포지원, 보호에 관한 정책 뿐만 아니라 우리 국민들의 해외여행시 또는 우리 기업들의 해외진출시 기초자료로 활용
○ 재외동포현황 산출근거
- 해외에 주재하는 재외공관(대사관, 총영사관, 영사관, 분관 또는 출장소)에서 작성, 보고한 재외동포현황을 취합, 정리한 것으로서 주재국 인구 통계자료, 한인회 등 동포단체 조사자료, 재외국민등록부 등 공관의 민원 처리 기록, 직접조사방법 등을 근거로 산출한 추산치
[재외동포현황 지역별 지표 해석]
o 조사결과 180개국에 총 7,325,143명의 재외동포가 체류 또는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이는 2년 전인 2018.12 월 기준 동포 규모(7,493,587명)와 비교할 때 2,2%(168,444명) 감소한 수치이다.
- 전체 재외동포 중 재외국민은 2,511,521명, 외국국적동포는 4,813,622명으로, 코로나19 및 경기침체 등으로 재외국민 수가 직전 통계 대비 6.53%(175,593명) 감소한 것으로 나타남.
- 특히 유학생 수가 293,157명에서 171,343명으로 41.55%(121,814명) 감소
o 지역별로는 북미지역의 재외동포가 2.96% 증가한 가운데, 북미를 제외한 다른 지역은 모두 동포 수가 감소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 북미의 경우 캐나다 내 동포 수는 소폭(1.80%) 감소하였으나, 미국 내 동포 수가 직전 통계 대비 3.41%(86,795명) 증가
[변동 요인 분석]
o 국가별로는 미국(2,633,777명), 중국(2,350,422명), 일본(818,865명), 캐나다(237,364명), 우베키스탄(175,865명), 러시아(168,526명), 호주(158,103명), 베트남(156,330명), 카자흐스탄(109,495명)으로 파악되었다.
- 지난 조사에서 10위였던 필리핀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재외동포가 61.20% 급감(85,123명 → 33,032명)하며, 이번조사에서는 14위를 기록
[ 향후 전망]
o 국가별 재외동포 증감 추이는 상이하나, 코로나19 상황 및 경기 침체 등의 영향으로 재외국민의 국내유입이 증가하는 가운데 전체적인 재외동포 감소세는 지속될 예정
[정책방향]
o 재외동포사회의 양적 증대와 세대교체 등 환경변화 및 높아진 기대에 대응하여 재외동포 지원강화
-동포정책의 체계적, 종합적, 중장기적 추진을 위한 인프라(법적 기반 등) 강화
-동포정책의 핵심 축을 '차세대'로 이동하여 포괄적 정책을 추진하는 동시에, 맞춤형 지원도 강화
-재외동포의 중요성'역할 및 '재외동포사회와 모국간 연대 강화 및 생상 발전 실현'을 위한 재외동포정책 추진에 대한 국민적 관심 제고 노력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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