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외교부「재외동포현황」
주석 :
2018년 12월 31일기준* 2년 단위로 통계 생산
출처 :
외교부「재외동포현황」
주석 :
2018년 12월 31일기준* 2년 단위로 통계 생산
[지표 설명]
○ 재외동포현황 지표개념
- 재외동포현황 지표는 대륙별로 지표는 2,500천명을 기준으로 표시하고 있는데 아주지역의 1990년에서 1991년의 급격한 통계 변화는 중국과의 수교로 조선족이 통계에 포함한 것이며, 이후 대체로 완만한 상승선을 유지
○ 재외동포현황 의의
- 외국에 거주 또는 체류하는 재외동포 및 재외국민의 현황을 파악함으로써 재외동포지원, 보호에 관한 정책 뿐만 아니라 우리 국민들의 해외여행시 또는 우리 기업들의 해외진출시 기초자료로 활용
○ 재외동포현황 산출근거
- 해외에 주재하는 재외공관(대사관, 총영사관, 영사관, 분관 또는 출장소)에서 작성, 보고한 재외동포현황을 취합, 정리한 것으로서 주재국 인구 통계자료, 한인회 등 동포단체 조사자료, 재외국민등록부 등 공관의 민원 처리 기록, 직접조사방법 등을 근거로 산출한 추산치
[재외동포현황 지역별 지표 해석]
ㅇ 지역별로는 동북아시아가 328만 6천363명으로 가장 많고, 다음은 북미 278만 8천 732명, 유럽 68만 7천59명, 남아시아태평양
59만 2천 441명, 중남미 10만 3천617명, 중동 2만 4천498명, 아프리카 1만 877명 순이다.
ㅇ 동북아시아(-2.4%), 중남미(-3%)지역은 감소세를 보인 반면, 유럽(8.9%), 남아시아태평양(6.2%), 북미(2%)지역은 증가세를
보였으며, 중동(-0.9%) 및 아프리카(0.2%)지역은 미미한 증감폭을 기록하였다.
[변동 요인 분석]
ㅇ 국가별로는 미국(2,546,952명), 중국(2,461,386명), 일본(824,977명), 캐나다(241,750명), 우즈베키스탄(177,270명),
베트남(172,684명), 러시아(169,933명), 호주(167,331명), 카자흐스탄(109,923명), 필리핀(85,125명) 순으로 재외동포가
다수 거주 중인 것으로 파악되었다.
- 중국의 경우, 중국 정부의 외국인 취업허가제도 강화, 경기 침체 등의 사유로 우리 재외국민이 귀국하거나
동남아 등지로 이전하는 경향이 나타나 재외동포 수가 다소 감소하였다.(2016년말 대비 86,640명(3.4%) 감소),
- 베트남은 우리 기업 투자 진출 등의 요인으로 증가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2016년말 대비 48,226명(38.7%) 증가).
ㅇ 기존에 포함되지 않았던 북유럽 및 호주의 해외입양인수 47,506명이 금번 조사 대상에 신규 포함되어
재외동포수 증가에 다소 영향을 미친 것으로 관찰된다.
[향후 전망]
ㅇ 국가별 재외동포 증감 추이는 상이하나, 전체적으로 전세계 재외동포 총수는 현상유지 또는 완만한 증가 추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
- 동북아지역(일본, 중국)은 다소 감소, 남아시아태평양 지역은 및 북미 지역(미국, 캐나다)은 증가, 중남미,
유럽 및 아프리카 지역은 현상 유지 예상
[정책 방향]
ㅇ 재외동포사회의 양적 증대와 세대교체 등 환경변화 및 높아진 기대에 대응하여 재외동포 지원 강화
- 동포정책의 체계적·종합적·중장기적 추진을 위한 인프라(법적 기반 등) 강화
- 동포정책의 핵심 축을 ‘차세대’로 이동하여 포괄적 정책을 추진하는 동시에, ‘소외동포’ 맞춤형 지원도 지속 강화
- 재외동포의 중요성·역할 및 ‘재외동포사회와 모국간 연대 강화 및 상생 발전 실현’을 위한 재외동포정책 추진에 대한
국민적 관심 제고 노력 추진
번호 | 제목 | 등록일 |
---|---|---|
2 |
![]() |
2019-11-04 |
1 |
![]() |
2017-11-30 |
![]() |
|||
평가내용 |
![]() ![]() ![]() ![]() ![]() |
||
평가자정보 | 이름 비밀번호 * 지표관련 질문은 [의견 및 질문] 게시판을 이용해주세요. | ||
* 제출한 평가내용을 수정을 원하시면, [여기]를 클릭하여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