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별 연령별 인구구조 의미분석

지표설명

■ 인구구조의 개념

° 인구구조는 전체인구의 성별, 연령별, 지역별 등의 분포상황을 살펴본 것임.

■ 인구구조 의의 및 활용도

° 인구구조는 인구규모와 함께 국가의 기본정책을 수립하는데 가장 근원적인 기초자료로서, 인구규모가 인구의 양적인 측면을 말하는데 반하여 인구구조는 인구의 질적인 측면을 나타냄.
° 인구구조는 성, 연령별, 지역 및 사회, 경제적 분포상황을 나타내므로, 사회, 문화적, 경제적 변화를 예측하는데 활용됨.

■ 수치해석방법

° 남녀별 인구구조
- 총인구, 남자인구, 여자인구의 단위는 천 명임.
- 성비는 여자 백명당 남자수를 나타내는 수치로서, 성비가 100을 초과하면 남자인구가 여자인구보다 많은 것을 의미하며, 반대로 성비가 100 미만이면 여자인구가 남자인구보다 많은 것을 의미함.

° 연령별 인구구조
- 0~14세 인구(유소년인구)구성비 = 0~14세 인구/총인구 *100
- 15~64세 인구(생산연령인구)구성비 = 15~64세 인구/총인구 *100
- 65세이상 인구(고령인구)구성비 = 65세 이상 인구/총인구 *100


지표해석

■ 인구구조 변동 추세

° 남녀별 인구구조

- 2022 총인구 5,167만명 중 남자는 2,582만명, 여자는 2,585만명이며, 총인구 성비는 안정화된 출생성비와 상대적으로 높은 여자의 기대수명 등으로 인해 점차 낮아져 2022년 99.9 수준에서 2072년 기대수명은 남여 격차 감소로 인해 다소 상승할 전망임.

° 연령별 인구구조

- 생산연령인구(15~64세) 비중은 2019년을 정점으로 점차 감소할 전망

1970년 54.4% →2000년 71.7% →2020년 72.1%→2022년 71.1% → 2030년 66.6% →2050년 51.9% → 2072년 45.8%가 될 것으로 전망됨

- 특히, 인구의 고령화가 진전됨에 따라 총인구중 65세 이상 비중은 1970년 3.1%→ 2000년 7.2%→ 2018년 14.3%→2022년 17.4%→ 2030년 25.3%→ 2050년 40.1%→ 2072년 47.7%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

- 이에 따라 생산연령인구(15~64세) 1백명당 부양할 인구는 2022년 40.6명(노인 24.4명)에서 계속 높아져 2072년 118.5명(노인 104.2명)까지 증가할 전망


유의사항

* 장래인구추계는 2~3년주기로 작성되며, 현 자료는 2023년에 2022년 기준으로 작성된 자료임.
* 일부 통계표 수치는 반올림 값으로 하위분류의 합이 상위분류의 값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음.


지표 담당

통계청, 인구동향과, 042-481-2262

최근 갱신일

2023-12-18

용어설명

  •    -유소년인구:  0-14세 인구
  •    -생산연령인구:  15-64세 인구
  •    -고령인구:  65세 이상 인구
  •    -부양비:  유소년부양비와 노년부양비의 합 - (유소년인구 + 고령인구)/생산연령인구 * 100
  •    -노령화지수:  유소년인구(0~14세)에 대한 고령인구(65세 이상)의 비 - 고령인구/유소년인구 * 100
  •    -유소년부양비:  생산연령인구(15~64세)에 대한 유소년인구(0~14세)의 비 - 유소년인구/생산연령인구 * 100
  •    -노년부양비:  생산연령인구(15~64세)에 대한 고령인구(65세 이상)의 비 - 고령인구/생산연령인구 * 100